[golang] nil / closed channe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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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il channel 혹은 closed channel

Channel

channel은 data를 주고 받을 수 있는 통로로, pipe와 유사하다.
make() 내장 함수를 통해 생성할 수 있고, <- 연산자를 통해 data를 send/receive 할 수 있다. channel 생성 시에는 channel을 통해 주고 받을 data의 type을 지정해야 한다.
golang 에서는 변수가 생성 되고 초기화를 하지 않으면 각 타입에 대한 zero-value를 가지게 되며, channel의 경우는 channel에 지정 된 data type과는 무관하게 nil 값을 가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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//int type의 data를 주고 받을 channel을 정의.
var ch chan int

//make()를 통해 channel 초기화.
ch = make(chan int)

//channel에 1을 send.
ch <- 1 

//channel로 부터 값을 receive.
var receiver int
receiver <- ch

그리고 사용이 끝난 channel에 대해 close를 수행 할 수 있다.
이 경우 해당 channel에 receive 하고 있는 모든 go routine에게 두 번째 파라미터(bool)를 통해 channel이 closed 되었음을 알릴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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//deadlock을 피하기 위해 buffered channel 생성
ch := make(chan int, 1)
ch <- 1
close(ch)

//receive 1, true
receiver, ok := <-ch 

//receive 0, false
receiver, ok = <-ch 
if !ok {
    //false가 리턴 되는 경우 해당 channel은 close 되었음.
}

위와 같이 channel을 생성하고 data를 send/receive 할 수 있으며, 최종적으로는 close하여 모든 receiver들에게 더 이상 data 전송이 없음을 알릴 수 있다.

nil / closed channel에 대한 동작

channel이 가질 수 있는 상태는 아래 세 가지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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//nil
var ch int

//initialized
ch := make(chan int)

//closed
close(ch)

우리가 생성 된 channel에 대해 수행할 수 있는 동작은 아래와 같다.

send
receive
close

초기화 된 channel에 대해 각 동작을 수행할 경우 의도한 대로 동작하겠지만, 만약 나머지 두 가지 상태인 nil channel과 closed channel에 대해 수행한다면 어떻게 동작할까?
각 동작에 대한 결과를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다.

state action behaviour
nil send block
nil receive block
nil close panic
closed send panic
closed receive zero-value
closed close panic

channel 사용 시 := 연산자를 통해 정의와 초기화를 함께 수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closed channel에 대한 접근에 유의하면 좋을 것 같다.